댓글 0건 조회 2,951회 작성일 2017-12-06

보고싶고 그리운 혜은언니에게ㅠㅠ언니 저 여진이예요 엊그제 언니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제가 언니가 없어서 그런지 친언니니처럼 느껴지고 정도 많이들었었는데 언니랑 안지는 몇년되지않았지만 항상 집에 찾아가면 먹을꺼가져가라고 많이 저 챙겨주시곤 했는데 ㅠㅠ 식당에 일하고 계실때도 밥먹고가라고 많이 챙겨주셨는데 ㅠㅠ진짜많이 생각이나서 밤에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언니집에 찾아가면 반갑게 문열어주실것같고 장날에 시장가면 언니볼것같은데 이제는 그럴수 없으니깐 너무 슬퍼요 언니도 많이보고싶고 언니생각이 많이나네요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언니만나면 언니 많이보고싶었다고 울고 언니한테 안겨서 많이 울것같아요 많이보고싶었다고 그리웠다고 투정부려도 받아주실꺼죠 ? 언니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셔야되요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나중에 다시만나면 반갑게 저 맞아주세요 그때는 언니한테 못해줬던거 다 하게 해주세요 언니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