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2-06-27

일요일 오후에 처음으로 우리누리 수영장을 방문하였습니다.
5세 미만의 아이와 갈 수 있는 곳이라 검색 후 방문하였으나
키오스크 티켓 판매처에서 아이 요금에 대한 정보를 잘 찾지 못해
접수대 여자 직원분께 문의 후 티켓 구매를 하려고 하니
아이와 왔는데 티켓 구매하려는데 말하니
키오스크에서 보고 구매하라고 응대해서
금액 종류가 있는데 잘 모르겠다고 그럼 직원분 옆에 있는
컴퓨터에서 어떤 티켓을 사야되는지 물어보니
2500원짜리 티켓 구매하라고 해서 알겠다 하고 구매후 입장했습니다.
그러다 나와서 보니 5세 미만 아이는 무료 입장인걸 찾아서
아까 그 직원에게 얘기를 하니 다음번 올 때 자기가 있으면 얘기 하면 입장시켜주겠다 해서
그냥 환불로 처리해달라고 하니 티켓이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입장시 티켓을 제출 후 입장인데 입장통에서 찾아서 해야 되나 난감해하다가
티켓을 찾아서 겨우 환불 진행했습니다.
미숙한 응대로 환불까지 책임을 전가하는 직원분 태도에 좀 불편했어요.
계속 아이 나이를 얘기 안해서 어쩌고저쩌고 변명만 하시던데
키오스크나 접수처 어디에도 5세미만 아이 무료 입장에 대해 안내가 안보이던데
안내 미숙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응대까지 미숙하니
이러한 점이 우리누리 시설에 대한 반감의 감정이 생기네요.
모르는 점을 문의 하려고 있는 접수처에서
질의 응답이 귀찮은 사람은 직원으로서 미숙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이용 요금 안내 부분과 직원분 서비스 교육 부분이 변경되어야 될꺼 같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