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2-07-01

6월30일 저녁7시쯤 제1보조구장 위쪽 도로에 주차를 했습니다. 지정주차구역은 아니지만 관례적으로 이용인원들이 주차를 하는 곳인데요.
오늘 한 직원분이 주차로인해 통행방해로 민원이 들어온다고 주차금지안내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따로 전해듣지를 못했고 제가 오기전에도 이미 여러 차들이 주차돼있었습니다. 뭐 이렇다저렇다 어쨋건 불법주차를 한건 제 잘못 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안내하시는 직원분의 폭언은 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차할때 직원분이 안내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주차를 하자 막 뭐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죄송합니다 짐만 내리고 곧 빼겠습니다." 하고 짐을 내리는데 그 직원분이 "사람이 말을 하면 알아들어야지 왜 못 알아듣냐 짐승×끼도 아니고" 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화가나서 한소리 하고 싶었는데 아버지뻘 되는 분이랑 싸우는것도 모양이 안좋아 그냥 참았습니다. 하지만 불법주차 잠시 한게 짐승×끼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안내하셔서 바로 차량 옮겼는데요. 정말 기분 나쁩니다.
6월30일 저녁7시 제1보조구장 순찰 도신 60대쯤 되시는 직원분 입니다. 이런걸로 어떤 불이익을 당하시는지 모르는데 큰 불이익을 바라고 올리는건 아닙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지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