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2-07-03

2022/7/3 오전 08:00 수영장 상황입니다.
 07:00~09:00 오리발 레인이 없다는 안내문도 받았고 미리 알고 있던내용이라 안전요원에게 왜 오리발레인을 두느냐라고 물으니 자기는 상부 지시대로 한다고...그리고 제가 위에 상황을 설명하고 물으니...대충 아는듯하나 그냥 수영이나 하라는 표정...또한 제가 사람도 많은데 오리발레인을 왜 계속두는냐...이 시간에는 오리발 레인이 없어야 하는데라고...그러니 안전요원 그건 당신생각이지 않는냐며...또다시 제가 확인 해보시라고 3번이나 여쭈고서야...귀찮은듯...알아보고서는 얼마후에야 오리발레인이 없어졌습니다. 아무런 설명과 대응이 없었습니다. 또한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아무런 설명을 안해주시더라고요. 아마 07:00이후 제가 입장한 08:00까지 다른분들도 피해를 보았을것 같고...알고도 오리발을 계속 하신분들고 있을것 같네요..이러면 다음에는 08:00까지 오리발레인 하던데요라고 하면(6월달에 물으니 계도기간이라...)또 누군가 말하지 않을까요.?
 물론 사람이라면 실수나 모를수 있는데 문제는 누군가 묻더라도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던지...모르시면 알아봐주시던지...고객이 안전요원보다 내용을 더 많이 알고도 여쭙는데...삐딱하게 대응하시고...설명도 안해주시고...위에서 지시가 그렇다는둥...이거머 안전요원 교육 및 전달 안하시는지...아니면 교육 및 전달 하였는데 고객을 무시하는지...성산스포츠센터 개장이후로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사람으로서 이번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