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025-11-08
본문
안녕하세요!
김서휘 선생님께 수영을 배웠던 회원입니다.
수영강습을 들으며 정말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영을 배워본적이 없어서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매번 실력이 조금씩 늘었고 수영이 이렇게 재밌는 운동이구나 할수있구나 하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고 회사 일도 바빠져서 매일 야근하고 새벽에 일어날 엄두가 나질 않아 11월 등록을 취소 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 이렇게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늘 세심하게 지도해주시고, 수영이 즐겁게 느껴지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걸 배우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선생님 다음에 다시 돌아오면 또 호랑이 포효 듣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