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485회 작성일 2022-05-29

안녕하세요!


화기애애 즐거운 오전 10시 ~
우리반 김혜원선생님 너무 좋으셔서 글을 꼭 남기고 싶었어요 ^^

어릴 때 수영을 배우다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기까지 정말 오래 고민했었어요
그러다 5월에 강습을 다시 시작하기에 큰 맘 먹고 신청했구요.

시작하는 1일을 지나 오는 바람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느즈막히 왔어도 찬찬히 잘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릴 때 포기했던 부분에선 아직도 버벅이지만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가르침으로 분명 발전해서 나아질거라 믿어요.

물살을 멋지게 가르는 높은 반까지 !
김혜원선생님께 계속 배우고 싶어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