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022-07-18

수영이라고는 한번도 배워본적없이 지난 6월부터 등록해서 아직 초급반에 있습니다. 다른 수강생들에 비해 배우는 속도도 느리고 실력이 늘지않아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는데, 7월부터 친절하게 한사람 한사람 정성들여 부족한부분을 체크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고 부터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고, 잘 하지는 못하는 실력이지만 매일 수영시간이 엄청 기다려지고 재미 있어요. 수영강습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 아쉬울정도로 재미있게 열심히 강습하시는 선생님 칭찬하고 싶습니다. 성함도 알아보고 싶은데, 강사님들 사진에 없는것 같아요. 수영모를 써서 몰라보는걸까요? 무지 편안하게 자상하게 열심히 지도 해 주십니다. 항상 감사해서 마칠때 수고하셨다고 박수도 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