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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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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네
진작 알았음 할머니 보고싶을 때 마다 와서 썼을건데
벌써 5년 지났다 그치
그 땐 초딩이었는데 나 벌써 고등학생이야
매년 새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남자친구도 있었어 ㅋㅋ
하고싶은 것도 생기고 요즘 행복해
할머니 못 보러간지 좀 많이 됐는데… 좀만 이해해주라
그래도 나 할머니 생각 항상 하면서 지내 진짜루
할머니도 항상 내 옆에 있다고 믿어
울 엄마랑 아빠, 동생도 안 아프게 잘 지켜줘 알겟지
많이 보고싶어~ 할머니 내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