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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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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야.비가온다.
마음이더울적하다.
돌아보니일년이라는세월이 무엇에홀린듯이.
귀신이시샘이라도 하듯이 .널괴롭히고 데리고가버렸다.
동규야.엄마가얼마나못나고 무능하고한심한엄마였다.
더많이사랑해주고.표현할걸 가슴을치며후회해도
사랑하는우리동규는없는걸.너가없는빈자리 어떡하면좋을까?
미안하다.이모질고.나쁜엄마용서하지마.
보곳싶다.사랑하다.
어제는꿈에보이더라.아무말도 하지않고.기분이---------
내일은널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