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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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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부 형부~~~많은 사람들이 가을산이 아름답다. 단풍이 예쁘다 하지만 내 마음은 늘 형부 생각에 가슴 아프고 언니가 매일 매일 얼마나 형부를 그리워하며 이 가을을 보내고 있을지 생각하면 멀리 있어 가보지도 못하고 마음만 아파요. 형부 벌써 11월이 되었네요 오늘은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이선희가 부른 인연이란 노랜데 들어 보세요.         인연.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기리란걸.        인연이라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이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 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형부도 먼 훗날 다음 생에 언니를 다시 만나면 다신 놓지 말고 영원히 함께해요. 형부를 볼 수 없어 가슴 아프지만 형부가 주고간 사랑 늘 간직하며 살다가 다음생에 다시 가족으로 만나 그때는 이별없는 곳에서 영원히 함께해요 너무너무 보고 싶은 가을 밤에 처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