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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627회
        		작성일 2013-06-28
	     
     
	
    
        본문
        
        	
	    
        
        
        착하고 예쁜 내 조카 연희야...
잘 지내고 있니?
하늘나라 친구들하고 인사는 잘했니?
밥은 잘 먹는지..잠은 잘 자는지..
고모는 참 궁금하구나..
늘 동생한테 모든걸 양보하고
이제는 엄마 아빠 사랑도 희영이한테 다 주고간
착한 연희야...
오늘 엄마, 아빠, 희영이, 큰아빠가 
널 만나러 갈거야..
가족들 만나면 
더이상 슬퍼하지 않고 행복한 맘으로 널 만날수 있게
네가 힘을 주렴...그럴수 있지?
착하고 예쁜 내 조카 연희야...
고모맘은 하루에도 몇번씩 네가 있는 그곳으로 달려가는데..
잘 지내고 있어라.
사랑하는 우리 연희보러 
고모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