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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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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야 잘지내고 있니? 넌 25살에 떠났는데 난 이제 29살이야
우리 30살에 뭐하고 있을까 그 때 같이 회사 다니고 여행 다닐까 했는데
너는 없고 나랑 쑤만 남았네
나 문득 너가 떠올라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
너는 편안해? 거기서 잘 쉬고 있어
나는 아주 오랜 시간 뒤에 너를 만나러 갈거야
쑤랑 같이 아주 뒤에 만나겠지만
우린 보자마자 널 알아볼거야
넌 언제나 예쁠테니까 우리 나중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