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댓글 0건 작성일 2024-04-05

안녕하세요 마산테니스장에서 강습을 받는 레슨자입니다. 레슨이 끝난 후 빈 코트에서 랠리와 게임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4월달부터 팀 노블 클럽에서 화수금 18:30~21:30 고정적으로 코트 3면을 사용하여 나머지 코트인 2면만을 사용해야되서 기다리거나 사용을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한 알아봤는데 레슨자 대략 70명 상주 클럽 약 6개 클럽당 인원이 30명이라고 쳐도 180명입니다. 보면 노블 클럽이 3면을 빌리고 인원 또한 많이 오지않아 비어있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많은 인원이 빈코트를 보며 기다리거나 이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집니다. 저 또한 그러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얘기하실수도 있습니다. 한 클럽이 돈을 내고 대여하는건데 되지 않냐 답하실수있는데 상주클럽들 또한 월 약 30 40정도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이때까지 코트 또한 대여 해주는 방식은 1면이나 2면 정도 대여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상주 클럽들은 그럼 이때까지 왜 대여를 하지않고 이러한 방식으로 했을까요? 상주 클럽들이 멍청해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산테니스장 이라함은 개인이 운영하는곳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한 클럽 이러한 방식으로 시간 코트를 독점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 클럽의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 원래의 시스템 체계를 알고 그 체계를 제대로 운영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쓴 내용이 100프로 팩트다 얘기할수는 없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사람들의 불만을 야기 할수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산테니스장에서는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고 해결에 힘을 쓰셨으면 합니다.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수있는 마산테니스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명한 해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