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글로 하기엔 여러분이 읽어야할것같아서 오픈글로 올립니다.저는 3층댄스반에 운동중인 회원입니다.지난주부터 3층 댄스실에 오디오가 계속 고장이라서 수업중에 부득이하게 4층으로 이동을 햇고 금,월, 오늘도 역시..햇습니다. 불편하더군요,,,,하지만,,불편함보다 더 큰 문제가 자꾸 보여서 이글을 적습니다.4층으로 이동해서 수업하는건 저희반도 원하지않습니다만 수업을 하고있으면 다음반 9시부 회원들도 미리 와서 소지품등등 챙기고 수업준비를 할수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수업중이고 다음반 회원은 준비중이니 들락날락 거리는게 당연합니다. 오히려 저희가 잠시 그 방을 이용하니 미안하기도 하구 눈치도 보이지만    ..   오늘은 한 여성분이 저희 수업중에 들어와서 치솔을 가지러 왓다가, 물을 가지러왓다가 들락날락하면서 그 출입구 문을 발로 차고 나가더라구요 뭐지,,,저 행동은..또 들어와서는 수업중인 저희를 아주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나가구  ...3일 연속 저러는 표정을 보니...참 이상한 회원도 있구나  했습니다....  근데 넘 놀라운게..... 그 출입문을   발로 차면서 열고 그문은 아예 열어놓고 햇던 그여성분이 회원이 아닌 9시 에어로빅강사였네요..   일반회원도 아닌  공공기관에 몸담고 일하고 있는분이 공공시설을  회원들 보란듯이 발로 차고 저희는 수업중인데 문을 확열어두고 제가 가서 닫으면 좀이따 들락날락하면서 또 열어놓구,,,최소한 강사라는 분의 인성이 저정도밖에 안되는 여성도 아닌 여자를 채용해서 수업을  시키나요  조만간  그 유리문이 남아날까요????  제발 강사의 인성도 보셔야할것같습니다...시민생활체육관에 저런 인성의 강사 채용하는거 이제 심각하게 고민햇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