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저는 3자녀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가정입니다. 

아이 3명의 수업을 수강하기 위해 3번이나 다른 인증절차를 거쳐야 하고

이번에 재수강을 하려고 아침부터 계속 모바일과 노트북을 오가며 인증을 거쳤으나

(이 사이에 늘푸른전당에 전화를 걸어 인증 확인 요청을 거쳤습니다.)

결국 재수강을 신청할 수 없었고

공단으로 직접 방문하면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오후에 다른 일들이 생기면서 마감 시간인 오후 5시까지 직접 방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다음달 재수강을 할 수가 없었고

그것과 상관없이 재수강 신청을 하려면 또 다시 다른 인증절차를 3회 걸쳐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진심으로 이런 시스템 운영에 화가 나서 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배려 없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있었을 것임에도

의견을 무시하며 방만하게 운영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고 합당한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이외에도 제가 재수강을 시도할 때도 휴대전화가 계속 이상하게 입력되어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010이라고 치면 01001로 입력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