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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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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시 교정반 수업을 듣고 있는 1년차 수린이 회원입니다.
처음 교정반에 올라가서 고군분투하며 겨우겨우 다른 사람들 뒤에서 쫓아갈때 너무 힘들어서 고급반으로 다시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수도 없이 많이 했습니다.
그때마다 수영은 원래 힘든거라며 농담섞인 격려를 해주신 아영쌤 덕분에 지금까지 포기하지 많고 몇달 동안이나 교정반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보시는 척~하면서 제 자세가 이상해지면 어찌 딱~알고 콕!!집어내셔서 무심하게 툭툭 잡아주실때면 저도 모르게 '아~이거구나!!!'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아영쌤 덕분에 더 이상 배치기하지 않고 스타트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저번에 아영쌤이 보여주신 멋진 다이빙과 평영스타트♡♡잊지 못할꺼에용~저도 열심히 흉내내보겠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교정반에서 함께 하지 못할것 같아서 ㅠㅜ 아쉬운 마음담아 몇자적어봅니다.
아영쌤~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