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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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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거의 20여 년)만에 볼링 장을 방문했다. 먼저 사물함 등록을 하기 위해 볼링 장 안내 데스크에서 문의를 했는데, 마침 직원 분이 반갑게
인사를 하시면서 빈 사물함 안내와 함께 사물함 번호까지 자상하게 메모지에 적어주셨다. 잘 잊어버리는 고객을 위한 배려였다.
고객을 감동 시키는 일은 결코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다. 친절하고 따뜻한 시선과 고객을 향한 작은 배려가 감동을 주는 것이다.
그 직원 분 성함은 " 한 예빈 "님께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
우리 지역사회의 건강 도우미 시민 생활 체육관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