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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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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셔플댄스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업을 마친 후 나오니 제 차 앞을 가로막고 있는 차가 있었습니다.
이 차는 제가 수업 전 차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주차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중 주차를 당당히 하고 갔습니다.
차를 밀어보니 들썩이기는 하는데 제 왼쪽 어깨가 회전근개 파열이 되어서 한손으로 밀기에는 힘들었습니다.
적혀 있는 전화번호는 번져서 보이지 가 않아 1층 사무실에 가서 방송을 요청하였습니다.
근무하시던 선생님께서 제 상황을 잘 들어주시고 방송은 할 수 있지만 먼저 가서 밀어보자 하시고는 가뿐히 밀어주셨습니다.
좋았던 점이 제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판단을 빨리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녁시간 피곤해서 앉아서 방송이나 전화만 할 수도 있었는데 선뜻 행동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중주차 차를 밀어준 게 뭐가 고마운가 할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정말 감사해서 이렇게 글이로나마 감사인사 전합니다.
2월12일 저녁 8시30분경 1층 사무실 근무하신 선생님과 시민생활 체육관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