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442회
작성일 2023-01-21
본문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지 7개월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물이 무서워 어찌할바를 몰랐지만 지금은 올챙이처럼 조금씩 앞으로 달려나가기도 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나 어느시기가 되니까 힘도 들고 수영은 잘 늘지도 않는 수태기라 해야하나 조금씩 지루하기 시장했는데, 전에 담당해 주셨던 국일씸 들 다시 만났네요. 반갑기도 하고 조금 쑥스럽기도 하지만, 엄청 열정적으로 가르켜주셔서 다시 흥미를 갖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더 잘 하고 싶은데, 생각과 달리 몸이 따라주질 않아서 죄송하긴해요.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국일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