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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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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다닌지 7개월이 넘었어요. 여자 탈의실에 들어서면 밝은 목소리로 상냥하게 인사를 하시는분이 있어요. 깨끗이 정리정돈하시면서 많은 사람을 기분좋게 해 주시는것 같아요. 한사람 한사람 그렇게 친절하게 대하기는 쉽지않은것 같고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다가 한번은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보았는데, 정확한 성함인지 모르겠어요. 부순애님 항상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