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로비에서 수영을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있었습니다. 유아풀에서 한 아이 수경이 쓸수없게 되었는지 착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강사님께서 길이 조절을 해서 선뜻 아이에게 착용해주셨고 아이는 수경을 쓰고 수업에 열심히 였습니다.
장난치며 수업에 집중 못하는 아이 한명 한명에게 친절히 가르쳐 주시는 모습. 다그치기 보다는 천천히^^
아이가 발차기를 잘못할때도 한명 한명씩 가르쳐주시는 강사님을 보고 참 고마웠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강사님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