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의 요자도 모르고 뻣뻣한 몸을 이끌고 요가 첫수업 갔던때가 생각납니다.
그저 뻣뻣함을 약간의 유연함 정도로 바꾸고 싶었던 마음이었는데
훌륭한 준희 선생님의 가르침에
요가에 빠져버린 제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예요^^
그저 정적인 동작으로만 지루한 요가가 아닌
동적으로 온 몸의 근육까지 쓰는 운동으로
수업한시간이 언제 지나가버렸는지 모를 정도로
알차고 꼼꼼하고 즐겁게 수업해 주시는 우리 선생님!!
수업준비도 참 신경써서 열심히 하시는구나 하고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늘 초심으로 열심히 배울게요~
중독성 강한 요가 배우러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