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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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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지역에 드디어 체육센터가 생겨 큰 기대를 안고 수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수영 수강인원이 엄청 많아 놀랐습니다. 특히 우리 교정반은 두 레인을 쓰며 각기 다른 실력을 가진 많은 회원들이 모이다 보니 두 레벨로 나누어 두 레인을 왔다갔다하며 수업하시느라 다른 선생님에 비해 제일 힘드실것 같은데도 늘 웃으면서 가르쳐 주십니다. 수업 마지막에 하는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가끔 게임(?)이 가미된 스트레칭은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마감하게 해줍니다. 인원이 많아 힘드시지만..재밌게 가르치려는 정혁진 선생님!! 아-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