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212회
작성일 2016-03-07
본문
창원해양공원에 처음으로 1월 셋째주 일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평소 아이와 둘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자주 놀러 다니는데 검색을 통하여 부산에서 진해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곳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이용하자니 버스 번호도 잘 모르고 자주 오는 버스도 아니여서 언제 올지 몰라 걱정을 하던 차에 로봇상설체험관 앞 기념.일용품 판매점엘 들렸었는데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해당 버스 어플도 소개해주시고 처음 이곳에 왔다고 그러니 여러 체험관도 상세히 소개해주셔서 초행길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휴대폰 충전도 무료로 도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그러다 2월에도 방문하였을때엔 일일이 다른 대중교통이용법외에도 버스 시간까지 챙겨주셔서
그 친절함과 미소에 고마움을 남기지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칭찬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배려와 마음씨에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동석아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