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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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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생님의 카리스마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몸짱도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선생님의 지칠 줄 모르는 우리반에 대한 애정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그것을 숨기려 하시지만 저희는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아홉시 교정반의 실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주시려고
무단히 노력하시는 것도 저희반 회원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하면서도 은근히 더 선생님의 교관같은 지도를 바라고 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예전부터 지각을 항상 10분씩 하는데
요즘은 조금씩 줄여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과의 수업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