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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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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더운 날씨가 시작될 쯤 우리 꼬맹이들과 우리누리 수영장을 이용하게 됩니다.
매주 2회 수영 수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 탈의실에 어른과 아이들이 북적거려 정신이 없어실텐데 수영을 마치고 나오면 항상 아이들이 추울까봐 몸을 닦아주시는 것도 도와주시고 항상 웃음으로 저희들을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수건을 깜빡 잊고 수건을 챙겨지 못해 도움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이렇게나마 컴퓨터 앞에서 대리 이정숙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내년에도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