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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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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더위를 피해서 잠시 들른 피겨장,
여러 아이들과 예쁘장한 젊은 여선생님이 강습중인듯 보였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무섭고 엄할 거라는 스포츠선생님 이미지와는 넘 다르게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피겨쌤 모습에 알고 있는 어린자녀를 둔 맘들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한명한명 일일히 신경쓰며 가르치시는 모습에 감동!
이런 선생님이라면 즐겁게 평생 피겨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발판을 마련하겠구나 싶어요.
이렇게 피겨를 가까이할 수 있고 친절하고 좋은 선생님한테 배울 수 있는 곳이 전국에 많지 않을 거라 생각드는데요,
그냥 보고 있기는 넘 아까워서 글을 올려요. 창원 맘들! 우리아이들 피겨장 강습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선생님, 웃는 모습, 열정적으로 학생들 가르치시는 모습 이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