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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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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이었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그럼에두. 불구하고 운동하러. 나갔다가. 자동차. Key를. 그만.
맨홀 밑으로.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순간. 너무나 황당하고. 앞이. .깜깜하였는데. 조강학. 대리님이. 일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쇠봉을. 가져오셔서. 무릎꿇고 후레쉬로. 어영차~. 어영차~ 간들간들하게. 올라오는. Key를. 보는. 순간. 대리님을. 껴안고싶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출근하시자 마자. 회원들의 어려움을. 곧바로. 처리해. 주시니. 하늘만큼. 칭찬해. 주고싶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키를. 잃어버렸을때의. 고충~~~~암담함...
그날. 조대리님은. 하늘의 천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이. 말로. 그날의 심정을. 대신하진. 못하지만 평생. 잊지못할. 기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