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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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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리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3년전 우리누리가 오픈할 때부터 정대성 강사님께 수영을 배웠는데 정말 열성적인 분이시라
올해부터 창원실내수영장으로 옮기셨다는 말을 듣고 넘 섭섭하기도 하고
좋은 강사님을 잃었다는 아쉬움에 글을 남깁니다..
우리누리에는 많은 훌륭한 강사님이 계시지만 그중 가장 성실하고 체계적인 강습으로 회원들의
수영실력을 일취월장 끌어올려주셨고, 늘 묵묵히 회원들을 응원해 주시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강사님이 안계신 지금 허탈감이 크네요ㅠㅠ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울고 웃던 많은 시간들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정대성 강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