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699회
작성일 2011-11-18
본문
오늘 실내 새벽마스터반이 성우쌤과의 마지막 수업을했습니다.
약3년동안 한번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언제나 한결같이
저희반을 이끌어 주신데 고마운맘을 전합니다.
서운한 마음이야 말로 표현할수가 없지만..
저희들만의 생각만할수 없는 입장이라 쌤이 원하시고
수영장 사정이 그러한것 같아~ 오늘로서 마지막 수업을했습니다.
쌤은 열심히 이끌어주시고 노력하시는데
우린 회원들이 기대에 못미치고 게으름을 많이 피워도
단한번의 짜증도 내시질 않으시고....
회원들의 컨디션에 맞춰~노력하신 쌤의 모습이
이젠...그립기만할꺼 같습니다.
멀리 가시는것도 아니고 저녁반으로 옮기신거니
수영장에서 항상 웃는얼굴로 계속 뵙고싶습니다.
성우쌤... 그동안 저희 마스트반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구요...
우린 쌤 잊지않고 계속 열심히해서 실내 수영장의
최고의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쌤 건강이 최고인거알죠~!! 아프시지 마시고....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