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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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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저는 부산장애인 사격 선수 정하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기 시합때 무기고를 관리 하시는 직원분들이 저희 장애인들에게 친절하고 또한 봉사활동등을 많이 하셔서 이 글을 올립니다.
무거운 화약총과 실탄을 직접 차에 실어 주고 내려주었으며,또 휠체어를 실고 내리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격용 안경이 휘어져서 시합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있는데, 안경점 위치등을 파악해서 수리 해줄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이동을 할 수가 없어 직접 안경을 수리 해 주셔서 시합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격장에 가면 이런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무기고 관리자 이름이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태만, 김기훈, 또 한분은 나이가 많으신 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