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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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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초보 수린이였는데 올 하반기부터 새벽 초급반에서 배기한 선생님께 수영 배우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하지 않았던 제가 수영을 배우면서 체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삶의 활력도 되어 수영을 배우길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배기한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잘 가르쳐 주신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1월에도 선생님께 배우고 싶었는데 다른 수영장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아쉬운 마음입니다.
새해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가셔서 슬프네요.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감계로 오세요♡♡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