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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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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3개월동안 참 즐거웠습니다.
중급 회원분들이 많이 오질않아
운좋게 소그룹수업으로 진행되면서
한명한명 다 잡아주시고
다양한 수업으로 지루할 틈도 없이
50분이 순삭되는 걸 느꼈어요.ㅎㅎ
교정수업와선 갑자기 자유형 10바퀴를 시키셔서 걱정했는데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수영할수있도록 지도해주셔서인지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았아요.
오히려 이상하게 부담스럽지 않고
좀더 할수있겠단 자신감이 들었답니다.
쌤이 알려주는 대로 늘 잘하고 싶었지만
안따라주는 제 몸뚱아리가 원망스럽네요ㅜㅜ
그래도 3개월동안 조금 늘었다고 혼자 생각해봅니다ㅎㅎ
즐겁게 편안하게 수영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다른시간에 수업을 들어야한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