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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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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지도 못한채로 수영을 배운지 2년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영중에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지만 어느 자세때문인지 어느때는 잘 되고 또 어느때는 힘들고... 쌤이 우리의 마음을 알고계시는지 앞줄부터 맨끝까지 한사람 한사람 살피면서 자세를 잡아주고 있어요. 어느때보다 배우고싶은 열정도 생기고, 더 집중해서 설명도 듣게되고, 수영배우는 시간이 날마다 즐겁습니다. 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