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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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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50분경 창원 시내 10번 버스를 상남동 시민생활체육관 정류장에서 탑승해 남양동주택 방면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카드가 갑자기 인식되지 않아 많이 당황해 기사님께 계좌이체로 요금을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기사님께서는 "괜찮으니 얼른 앉으세요."라며 따뜻하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집에서 아이가 혼자 저를 기다리고 있어 마음이 무척 급한 상황이었는데, 기사님의 따뜻한 말씀 덕분에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친절이었지만 저에게는 정말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고, 덕분에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성함이 김용수 기사님으로 기억하는데, 혹시 맞으시다면 꼭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승객을 먼저 배려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창원 시내버스를 더욱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