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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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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수영반을 맡아 넘치시는 큰 에너지와 웃음으로 이끌어 주신 한달..
보통 두달씩 맡아주시는데
아쉽게도 이번달 까지라는..
작은 몸짓, 손짓 하나 하나 디테일하게 지도 해 주셔서 그런지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무척 아쉬웠어요
한달만 더 했으면 하는..
50분의 수업시간이 후딱 가버리게 하는 마술의 힘을 가지신 최진석 쌤.
다시 가르침을 받을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수영 할게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