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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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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일찍 오셔서 준비하시는 선생님을
뵈며 저의 직장생활을 돌아보게 되네요
단 한번도! 결근이 없으신 선생님
힘들다며 노래만 틀어주시는분도 많은데
우리 선주 선생님은 절대 ~~~네버~~~
그런적 한번도 없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1타임에 무려 15곡 이상 틀어주시며 모든 운동을
회원과 함께 달려주시는 선생님~
힘든에어로빅을 2타임을 하시면서 쉬지않고
가르쳐 주십니다.
몸이 안좋으신 날도 있으실텐데
티 절대 안내시고 ㅜㅜ 열정적으로 하신답니다.
이런분은 어딜가도 뵙지 못 할거예요
존경하는 선주선생님과 영원히 함께 운동하고
싶어요.
이런분을 놓치신다면 손해가 크지않을까요?
좋은분 우리 놓치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