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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스포츠센터 박정조 선생님 상세보기

내서스포츠센터 내서스포츠센터 박정조 선생님
작성자 박지혜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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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아이가 새벽반 강습을 소화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중급반부터 교정반을 거쳐 연수반에 이르기까지—중간에 쉰 개월 수를 제외하고, 딱 2개월만 빼곤 늘 박정조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수영에 소질이 있었고, 선생님께 배우며 실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무엇보다 10대인 아이가 어른들 사이에서 수영을 배우며 기술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유수영 가는 날 마주치기라도 하면,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던 삼촌 같은 선생님이셨습니다.
수준별로 수업을 잘 이끄시고, 늘 재미있게 수업을 운영하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지요.

물론 저 또한 아이와 같은 시간대에 같은 강습을 들었기에 그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
저 역시 중급 2개월, 교정 1개월을 함께하며 체력이 많이 늘었으니까요.

지금은 오전 6시 초급반 수업을 맡고 계시지요.
언젠가 누군가 "선생님 수업 어때?"라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의 대답은 망설임 없이 "좋아, 정말 잘 가르치셔"였습니다.
날이 훌쩍 추워진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늘 멀리서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나마 진심 어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