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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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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임산부 바우처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출산 후 아이를 데리고 택시를 이용하는데 11바 1411 기사님께 감동받아 글을 적습니다.
문화센터 끝나고 택시를 잡았는데 밖에 비가오는줄 몰랐어요.
택시가 잡히고 바로 전화가 와서 비오니까 그대로 있으라고 해주셔서 비를 거의 맞지않고 바로 택시를 탈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아파트 정문에서 내리는데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통로 앞까지 운행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앞에 가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 후 직접 내려서 차 트렁크에서 우산을 꺼내서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덕분에 자는 아이 깨지않고 집에 무사히 올수 있었어요.
많은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기사님을 칭찬하고싶어 홈페이지를 뒤져 칭찬게시판을 찾고 로그인 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전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