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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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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라고하면 다할줄알고 다 잘하는줄알지만 그냥저냥 따라가는정도의 저같은 사람도있습니다 눈치보며 맨뒤에서 따라하기 급급한 저를 그래도 중간중간 티칭의 한마디와 손으로 잡아주시면서 해내면 그렇지!하면서 칭찬해주시면 갑자기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특히 스타트는 잘하지못하면서 안좋은 버릇이 굳어졌는데 하나하나 잡아주고 이렇게해봐라 좀더 고개를 숙여라 한마디한마디 새기면서 하고있습니다 물론 그거 하나로 실력이 쑥 올라가는건아니지만 저나름 신경쓰며 한다는 생각에 뿌듯해집니다 우렁찬목소리로 하루를 열어주시는 안우석 선생님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