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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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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상복공원에서 어머니 상을 치루면서
저녁을 먹은게 탈이났는지 머리가 아프고 견디기가불편하여 약국엘가기엔 너무 늦은시간이라 안내실에 가서
약이 있는지 물었더니 없다면서 증상을 물어 답하였더니
체한것 아니냐면서 등을 두들겨 주고 바늘로 손가락을 따 주고 어깨도 주물러 주고
직접 담갔다는 매실 원액도 마시라고 주어 덕분에 큰 불편없이 밤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근무하면서 많이 피곤할터인데 전혀 귀찮은기색없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고
염려해주신 홍다검님께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