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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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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이 엄청 무서워서 수영을 배우겠는 마음을 단 한번도 가져 보지 못했습니다.
50대 나이에 신체 변화와 함께 수영을 배워야 하는 상황에서 수영장에 가니 두달동안 킥판잡고 발차기만 했어요
7월달에 김은희 수영 강사님을 만나고 나서 조금씩 물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이 되면서 자유형 배영 평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자유형이 젊은 친구들 보다는 많이 못하지만 아~주 조금씩 조금씩 수영 실력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반은 달라도 항상 따뜻한 미소와 격려를 해 주십니다.
수영을 포기 하지 않고 지금도 다닐 수 있게 저에게 희망을 주신 김은희 강사님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시민생활체육관은 이름 그대로 남녀노소 시민누구나 생활체육으로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