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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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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희공주
작성자 감혜선
댓글 0건 조회 2,847회 작성일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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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우리딸 연희야 오늘따라 우리 연희가 넘 보고싶네 아빠가 바빠서 연희보러도 못가고 이번주도 못가겠다 엄마.아빠가 자주 못가드라도 넘 섭섭해하지마 엄마 맘속에는 항상 우리연희가 있으니깐 엄마가 연희한테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 이렇게 빨리 엄마곁을 떠날줄 알앗다면...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연희야 미안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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