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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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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아버지
작성자 설금아
댓글 0건 조회 2,443회 작성일 2013-11-29

본문

아버지  오랜만에  불러보는  내 아버지.....
날씨가 부쩍 추워져  아버지 걱정 부터 되네요...
집안에는  여전히 아버지에 자취들이  여기저기 남아  있어 아버지가 늘 계신거만 같아요.
일 마치고 올라가면  우리큰딸  수고했다고  늘 반겨 주실꺼 같고  ...죄송해요  아버지
저 늘 슬퍼하지  않아서 얼마나 죄스러운지 몰라요...죄송합니다  미안해요
꿈속에  나오시는 아버지는  지금도 삶에 의지가 강하셔서 더더욱 죄송합니다
출근하면  늘 하나님께 아버지의 마음평안 기도를 드려요...하니님이 계신다면 들어주시는거 맞죠
아직도 늘 아버지 옆에 계실꺼 같아요...사랑해요  설재민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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