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새벽에 줄을서서 수영수강을 하고 수영을 시작했어요

그동안 초급반에서 잘 지도해주신

조순현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손동작, 발동작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지도해주시고

못하는 부분은 잘 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에 수영을 가면 안내에 계시는 직원분들도 피곤하실텐데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만삭의 몸으로 친절히 해주신 .. 지금은 출산휴가가신 직원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사람들과 아이들로 인해 탈의실에서 정리를 도와주시는 여사님 세분도....

늘 웃으며 대해주시고,

아이들에게도 내 손주마냥 친절히 잘 챙겨주셔서 ... 감동이예요~~

용원에 체육센터가 생기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좋은 강사님과 직원분들까지....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나가는 용원체육센터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