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901회 작성일 2017-12-12

수영 초급반 3개월차입니다.
정말 칭찬드리고싶은 강사님께 배우고 있어서 아주만족합니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20년 가까이 물놀이도 피하며 살다
수영을 배우고싶은맘에 새벽반 등록하여 3개월차 초급반에 머물고있습니다.
첫달은 물이무서워 강사님께서도 물과친해지는게 우선이라며 수영진도랑 관계없이
혼자 물놀이 하며 보냈고, 2개월차 다른강사님께서는 하나씩 가르쳐주셨지만
제가 따라가질못한상황이었습니다.
3개월차인 지금은 다른 초급반분ㅇ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물에 뜨는것만으로도 감사할뿐입니다.
지금강사님께서 아주친절히 한분,한분씩 자세를 잡아주시고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못하는 저에게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시며 잘가르쳐 주십니다.
너무고맙고 감사한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강사님따라 앞으로 중급반에가서도 열심히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