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2023-10-05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저는 아침초급 수영강습을 받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수년전에 다른곳에서 수영을 배우러 수영장에 등록했다가 2개월을 못 채우고 포기했습니다. 다들 포기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너무 위압적인 수업방식과 조롱된 수영강사의 말투에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후 수영과는 영영 인연이 없나보다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용원국민체육센터 수영강사님들이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신다는 소문에 용기를 내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받고 잘 못하는 부분을 수영강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시고 용기를 주시는데 전 너무 감동했습니다. 제가 수영장 생리는 잘 모르지만 이런분처럼 용기를 주시고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계신다면 용원국민체육센터에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한번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아침 초급반 선생님 너무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여기 계셔서 수영인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아침 초급반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