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96회 작성일 2023-10-17

늘푸른 전당의 정소현 수영 강사님을 칭찬 합니다.

그토록 기승을 부리던 여름 한철이가고 이제 그 푸르럼을 뽐내던 벚꼿 가지가지 마다
울긋붉긋한 단풍을 달고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나이탓의 조바심도 있고 또 건강에 대한 염려탓에 종합 검진을 실시 하였습니다.
평소 건강을 자신 하였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뜻밖의 "고지혈증 , 고혈압, 당뇨 " 전단계라는
판정을 받고 아침 수영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영 강의를 신청하고 처음 수영장을 접하게 되었을때 왠지 모를 낫설음과 부끄러움에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초급반 수영강의를 맡으신 정소현 강사님의 밝은 표정과 친절한 가르침으로 차츰 수영이
재미 있어지고 또 그만큼 운동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정소현 강사님은 수업시간 내내 성심을 다하는 가르침과 수강생들의 다소 미진한 몸짓과 자세 하나 하나를
올바른 자세 교정을 위해 목이 쉬도록 설명 하려는 열성에 감동하여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가르침 덕택에 어느덧 제 수영 실력도 아직 미숙한 단계지만 중급반으로
승급하였고 또 몸무게도 2Kg 감량 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컨데 더 나아가  성인병 3총사 "고지혈증 , 고혈압, 당뇨 "도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정소현 강사님의 열과 성을 다한 가르침의 보답으로 이렇게 칭찬의 글을 게시판에 남김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