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024-02-23

화.목  아침만되면  콧노래를  부러며 나의 애마를  끌며 밀며 스포츠센터로 갑니다~~

우리반 언니님들이 로비에 쭈~~욱  앉아서 하하호호 웃음짓고 반갑게 안부 물어면서

탈의실로 출발합니다~

샤워를하고  준비운동삼아  소탕(작은탕)에서  선생님 날씬하다 이뿌다 야단들이죠^^~

내 보다 많이 날씬하고 이뿌긴 합니다만 ~~~~~

그보다  수업할때 그 열정 그 카리스마는 아주 그냥 끝내줍니다.

에너지가 넘쳐 흘려 주체가 안 되는 50분  넘  즐거워요~~^^

여러가지 기구들과 동작 하나하나에  구령을  넣어서  열심히 가르쳐주시는데  왜 그 동작들이

지대로 안되는지 ~~

내 몸뚱이가 내 맘대로 안되는거  참  어이 상실에  따라한다고 내스스로 대견도 합니다만 동작 하나 하나

양희 샘이 소리지러면서 잡아줘서 넘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우리 회원언니님들께  에너지를 팍팍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2월도 하순을 지내 새봄을 기다리는 3월이 다가옵니다~~

3월에는  어떤 동작으로 열정을 다하실지 기대 만땅 입니다~~~

사~~~~랑 합니다  양희 샘~~
감~~~~사  합니다  양희 샘~~화~~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