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66회 작성일 2024-02-24

수영을 갓 시작한 수린이입니다.
몸치에 박치라 수영은 엄두도 못냈더랬죠ㅠ
와이프의 권유로 딸아이와 세명이서 수영을 시작~
같이 하는 운동이라 재밌었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그 재미가 10배는 된듯합니다.
선생님의 그렇지!잘했어!오~좋아!오케이!라는 칭찬을 들으면 하루의 피로도 없어집니다.
사실 칭찬은 저 보다 딸아이가 많이 듣지만요~
딸아이가 매일 수영을 기다리며 칭찬을 받으려고 열심히 하고 빠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목에 핏대를 양껏 세우시며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는 모습을 볼때면 선생님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맘처럼 안돼서 너무 답답합니다.ㅠ
수업 끝나고도 부족한 회원들 잡아주시고
늦게 씻으러 가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시한번 이한주선생님 최고!!
저희 세가족 모두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수업 마지막 인사처럼
화이팅!!!